2019 AFC 아시안컵을 마친 후 복귀하자마자 두 경기 연속골,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경기 출전에 10득점 5도움,
2019년 2월을 살아가는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은 정말 대단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어떤 찬사를 받아도 과하지 않을 정도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축구 전문가로 일하는 제이미 레드냅도 토트넘 홋스퍼-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이 끝난 뒤 손흥민을 극찬했다.
레드냅은 "누군가 와서 무언가를 도와야 할 때, 그 사람은 바로 손흥민이다"라면서 "He's the dream(그는 꿈인가 싶은 사람이다).
뛰는 모든 경기마다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낸다"라고 손흥민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이 이렇게나 화려한 칭찬을 받는 이유는, 그를 둘러싼 상황이 '드라마틱'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기억(아시안컵 탈락)으로 피로함과 상실감이 그득한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친정팀,
그런 친정팀을 위해 돌아오자마자 기어이 영웅이 되는 주인공까지, 모든 것이 하나의 아름다운 시나리오처럼 착착 맞아 떨어지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뉴캐슬전 직후 기자 회견에서
손흥민을 리오넬 메시의 효율성에 비유했다고 한다.
다른 누구도 아닌, 세계 최고의 선수인 그 메시다. 이뿐 아니다.
EPL의 레전드였던 앨런 시어러는 손흥민을 2018-2019 EPL 올해의
선수 후보군에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손흥민에게 엄지를 세우는 수많은 이들이 곳곳에서 포착된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믿기 힘든 정신력과 퍼포먼스 덕분에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EPL 2위에 오르는 기쁨을 맞이했다.
이번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향후 순위는 뒤바뀔 수 있지만,
이제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1위 리버풀까지 위협할 추진력을 얻었다.
2018-2019 손흥민이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모든 게 손흥민에게서 비롯됐다.
또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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